경제

박홍근 장관 "재정 지속가능성 충분"…성장·민생 과감 투자

  • IMF 부채비율 전망 G7 평균 3분의 1 수준
  • 2027년 예산안 3대 메가프로젝트 등 6대 분야 집중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우리나라의 재정 지속가능성이 충분하다며 2027년 예산안을 통해 성장과 민생 등 6대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IMF는 우리나라의 GDP 대비 일반정부부채 비율을 2026년 47.3%로, 2031년까지도 50% 이하로 전망했다"며 "G7 국가 평균의 약 3분의 1 수준이다"라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어 "재정의 지속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의미다"라며 "2027년 예산안은 '성장'과 '민생'을 두 축으로 짰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제 규모를 키우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성장의 과실이 청년과 지방, 취약계층을 비롯한 국민의 삶으로 이어져야 진짜 성장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고령화 등으로 잠재성장률은 낮아지고, 우리 경제의 반도체 의존도도 높다"며 "지금 새로운 성장엔진을 만들지 못하면 앞으로의 성장과 복지도 어려워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3대 메가프로젝트를 비롯한 6대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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