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4년 된 명일동 아파트, 22억9000만원 '신고가'
- 강동구 삼익그린2차 재건축 최고가 경신
- 길동선 매매가 웃도는 전세가 직거래 눈길
서울 강동구의 44년 된 재건축 아파트가 22억9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22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동구 명일동 '삼익그린2차' 전용면적 107.56㎡는 지난 14일 22억9000만원(6층)에 중개 거래됐다. 1983년에 지어진 이 아파트는 44년 차 구축이다.
강서구에서도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가양동 '강서한강자이' 전용 124.4246㎡는 지난달 18일 18억6000만원(5층)에, 마곡동 '마곡엠밸리5단지' 전용 114.86㎡는 지난 15일 17억8500만원(10층)에 각각 손바뀜했다.
한편 강동구 길동 '중앙하이츠강동'에서는 같은 날 13건의 신고가 거래가 발생했다. 이 거래들은 모두 지난 8월 3일 직거래로 이뤄졌다.
이 중 일부는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높은 사례도 있었다. 전용 49.8697㎡(4층)는 3억4218만원에 매매됐으나 전세가는 4억원에 형성돼 있었다. 전용 44.0651㎡(4층) 역시 매매가 3억3454만원, 전세가 4억2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관악구 봉천동 '봉천동아' 전용 59.76㎡가 11억6500만원에, 강북구 번동 '쌍용' 전용 84.92㎡가 6억4300만원에 각각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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