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영국인 60% "복권 당첨금 배우자와 나눌 것"
- 영국 성인 2000명 대상 설문조사
- 자녀와 나누겠다는 응답은 52%에 그쳐
영국인 10명 중 6명은 복권 1등에 당첨될 경우 배우자와 당첨금을 나누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내셔널 복권은 이달 초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 결과를 2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1%는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면 배우자와 부를 공유하겠다고 답했다.
반면 자녀와 당첨금을 나누겠다고 답한 비율은 52%로 배우자보다 낮았다.
앤디 카터 내셔널 복권 수석 고문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당첨금을 가족이나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나누겠다고 답했다"며 "응답자의 3분의 1 이상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데 재산을 쓰겠다고 밝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영국 로또 추첨에서는 430만파운드의 1등 당첨자가 1명 나왔다.
이는 최근 4주 동안 나온 네 번째 1등 당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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