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민석 "소방관 근무환경 국가 무한책임"…예산 보강 약속
- 김진석 소방위 영결식 추모…"영웅에 걸맞는 대우"
- 장비 보충·정신건강 예산 보강…강릉 ITS 총회 지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일선 소방관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은 국가의 무한책임이라며 장비 보충과 정신건강 지원 등 관련 예산을 지속해서 보강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5차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전하며 "김진석 소방위의 영결식이 오늘 거행된다"며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빈다. 그리고 유가족과 동료 소방대원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국민이 어려울 때마다 가장 먼저 나서 주시는 제복의 영웅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영웅에는 그에 걸맞는 대우가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방관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은 국가의 무한책임이다"라며 "화재 진압, 구호 활동, 제설작업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적기에 보충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 소방관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원도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소방관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예산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개막한 강릉 ITS(지능형교통체계) 세계총회 지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김 대표는 "강릉 ITS 세계총회는 90여 개국에서 6만 명이 참가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국제행사다"라며 "이번 ITS 세계총회를 통해서 전 세계 교통의 미래를 대한민국이 선두에 나갈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어 "강릉시는 개최도시로서 스마트 교차로, 스마트 횡단보도, 긴급차량 우선 신호, 자율주행 버스 등 다양한 ITS 인프라와 서비스들을 계속 구축하고 대한민국 스마트 모빌리티 선도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또한 "민주당은 강릉 출신의 김우영 의원과 민간전문가이면서 역시 강릉 출신인 이돈태 디자인실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ITS 지원 TF를 구성해서 우상호 강원지사, 김중남 강릉시장과 협력해 왔다"며 "대한민국의 미래 교통 비전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내 기업의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세계인에게 강릉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후속 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