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2만명 식량 위기"…정부, 온두라스에 50만달러 지원

  • 5월부터 이어진 가뭄 피해 대응
  • 국제기구 통해 인도적 지원 제공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정부가 극심한 가뭄 피해를 겪는 온두라스에 5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지난 5월부터 이어진 가뭄 피해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진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월 22일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의 긴급 인도적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다. OCHA에 따르면 온두라스 내 적색경보가 발령된 103개 지역 주민 약 62만명이 식량 위기에 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식량 부족으로 영양실조가 발생하고, 생계 유지를 위해 자산을 처분해야 하는 통합식량안보단계 분류(IPC) 3단계 이상으로 분류됐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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