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교진 장관, 이집트와 고등교육 MOU 개정…"AI 교육 협력"
- 한-이집트 정상회담 계기, 10년 만에 협력 내용 개정
- AI 교육·디지털 전환 등 미래 교육 분야 협력 명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이집트와의 고등교육 분야 협력을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 중심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한-이집트 정상회담을 계기로 이집트 고등교육·과학연구부와 고등교육 분야 양해각서(MOU)를 개정했다고 전했다.
그는 "우리 교육부와 이집트 고등교육·과학연구부는 지난 2016년 ‘고등교육협력 MOU’를 체결하며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며 "지난 10년 동안 이 MOU를 토대로 서로의 교육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교류의 기틀을 마련해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제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협력이 방향을 설정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개정에서는 인공지능(AI) 교육, 디지털 전환, 지속 가능한 발전 등을 협력 우선 분야로 명시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앞으로 양국이 미래 사회 교육 분야의 핵심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과 이집트가 서로의 지혜를 모아, 양국의 청년들이 미래 시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양해각서 개정은 2016년 최초 체결 이후 약 10년 만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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