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조현 외교장관, 캐나다와 통화…"핵심광물·AI 협력 모색"
-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통화
- 에너지·국방·방산 등 실질 협력 확대 논의
조현 외교부 장관이 캐나다와 핵심광물, 인공지능(AI) 등 첨단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조 장관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날 오전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장관과 통화한 사실을 밝혔다. 조 장관은 통화에서 "우리 정부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캐나다 등 역량있는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심화하며 국제사회에 건설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아난드 장관은 공감을 표하며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자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캐나다산 원유·액화천연가스(LNG) 도입 확대가 양국 에너지 공급망의 안정성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국방·방산, 핵심광물, 인공지능 등 분야에서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지속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고 조 장관은 밝혔다.
또한 두 장관은 중동 등 주요 지역 및 글로벌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반도와 역내 평화 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앞으로도 한국과 캐나다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바탕으로 양국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혜택을 계속 도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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