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교진 장관 "韓-멕시코 학술교류 MOU…미래세대 위한 길"

  • 韓 교육부-멕시코 외교부, 대학원 장학금 등 협력
  • "중남미 국가와 첫 교류 프로그램…함께 성장 기대"
최교진 교육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최교진 교육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한국과 멕시코가 대학원 장학금 신설과 학술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며 미래세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한국 교육부와 멕시코 외교부가 대학원 장학금 및 학술교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멕시코에 대해 "우리나라의 중남미 최대 교육·투자 상대국이자 오랜 협력 파트너"라며 "최근 한국의 음악과 드라마, 한국어를 사랑하는 멕시코 청년들이 많아지면서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관심이 이제 경제와 문화를 넘어 ‘배움’으로 이어진다"며 "이번 양해각서는 중남미 국가와는 처음으로 양국 간 장학 및 교류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의 청년이 멕시코에서, 멕시코의 청년이 한국에서 서로의 학문과 문화를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 장관은 순방에 직접 참석하지는 못했다고 밝히며 "오늘 심은 작은 씨앗이 두 나라 청년들의 꿈으로 자라날 것을 믿는다"면서 "양국의 청년들이 함께 공부하며 성장하는 길을 멕시코와 함께 하나씩 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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