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찬대 인천시장…세팍타크로 女대표팀에 "값진 은메달"
- 세 대회 연속 결승서 태국과 맞붙어
- 인천시 소속 선수 3명 활약 조명
박찬대 인천시장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세팍타크로 여자 대표팀을 향해 "묵묵히 쌓아 올린 메달이라 더 값지다"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 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세팍타크로 여자 팀 레구 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땄다"며 "세 대회 연속"이라고 밝혔다.
결승 상대인 태국에 대해서는 "2010년 광저우 대회부터 이 종목 금메달을 한 번도 놓치지 않은 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는 0-2였지만, 세 대회 연속 결승에서 태국과 마주한 나라는 대한민국뿐"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세팍타크로는 관중석이 꽉 차는 종목이 아니고 중계도 드물다"며 비인기 종목의 어려움을 언급했다.
이번 대표팀에 포함된 인천시체육회 소속 선수들의 활약도 조명했다. 그는 "공을 띄우는 피더 배한울, 공격을 마무리하는 킬러 전규미, 서브로 경기를 여는 테공 위지선 선수"를 소개하며 "한 팀에서 레구 하나를 온전히 꾸릴 수 있는 세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배한울 선수에 대해서는 "광저우와 우리 인천을 거쳐 나고야까지 다섯 번의 대회에서 모두 태극마크를 달았다"고 언급했다.
박 시장은 "오랜 시간 한 팀으로 호흡을 맞춰 온 결과가 오늘의 은메달"이라며 "한가위 아침, 정말 기분 좋은 소식을 보내줘서 감사하다. 인천 시민과 함께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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