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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우 장관, WEF서 “2028년 유엔해양총회는 전환·실행·연대”

  • WEF 자연기후센터 주최 고위급 만찬 참석
  • 2028 부산 총회 핵심 메시지로 '전환·실행·연대' 제시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2028년 부산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UNOC4)의 핵심 가치로 전환과 실행, 그리고 연대를 제시하며 국제사회의 동참을 촉구했다.

황 장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22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 자연기후센터가 주최한 고위급 만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 자리에서 마지막 연설자로 나서 2028년 부산 유엔해양총회의 의미와 준비 상황을 공유했다.

황 장관은 개최국인 우리나라와 칠레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로 '전환·실행·연대'를 꼽았다. 그는 "전환에 대해서는 2030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달성과 이후 국제사회의 해양협력 방향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실행에 대해서는 그동안 국제사회가 합의해온 목표와 공약을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과학과 금융, 거버넌스를 연결하는 실행체계를 만들자는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또한 "연대에 대해서는 국가와 산업, 세대와 지역을 뛰어넘는 연대가 있을 때 복합적인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2028년 6월,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해양총회가 미래세대를 위한 든든한 나침반이 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만찬에는 각국 정부 관계자, 기업인, 학계 전문가 등 해양·기후 분야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블루 이코노미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해양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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