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재명 대통령, 멕시코 국빈 방문…"미래산업 협력 확대"
- 16년 만의 국빈 방문,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모색
- AI·방산 등 미래산업 협력 및 문화·인적 교류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멕시코 국빈 방문길에 오르며 양국 간 미래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 대통령은 24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유엔총회 일정을 마치고 멕시코로 향한다"고 밝혔다. 그는 멕시코에 대해 "북미와 중남미를 잇는 전략적 요충지이자 대한민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투자 파트너"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16년 만의 국빈 방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방문을 계기로 2005년 수립된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지혜를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에 대해 "멕시코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자 과학자 출신"이라며 "저와는 지난해 G7 정상회의에서 처음 만났고, 올해는 전화로도 양국 관계의 미래를 논의했다"고 말했다.
또한 "경제·통상은 물론 AI·디지털, 항공우주, 방산 등 미래산업으로 협력의 폭을 넓히고, 문화와 인적교류도 더욱 활발하게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셰인바움 대통령님과 다시 머리를 맞대고, 한국과 멕시코가 함께 열어갈 미래를 이야기할 생각에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며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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