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아크 레이더스, 예상 뛰어넘는 업데이트…'얼어붙은 길' 공개

  • 신규 맵·적 추가, 개인 거점 '전초기지' 시스템 도입
  • 6개월 주기 대규모 업데이트 전환 후 첫 결과물, 10월 8일 배포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게임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가 3인칭 생존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의 대규모 업데이트 '얼어붙은 길'(Frozen Trail)을 공개했다.

엠바크는 23일(현지시간) 신규 맵과 적, 개인 거점 시스템 등을 포함한 2.0 패치 내용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오는 10월 8일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새롭게 추가되는 '펜돌라 패스'는 눈 덮인 산악 지역으로, 엠바크가 현재까지 개발한 맵 중 가장 야심 찬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 맵에는 야외에 오래 머물면 불이익을 받는 '급속 동결' 환경 효과가 적용된다.

새로운 종류의 적 'ARC'도 다수 등장한다. 거대한 공중 수송선 '프리깃', 치고 빠지는 전술을 구사하는 '불리',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스컬커', 여러 플레이어를 동시에 조준하는 고정형 포탑 '히드라'가 추가된다.

개인 공간인 '전초기지' 시스템도 도입된다. 이용자는 가구나 장식품 등으로 자신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다. 알렉산더 그론달 총괄 프로듀서는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이 공간을 직접 걸어 다닐 수 있도록 발전시키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기 강화 시스템 '무기 증폭'도 추가된다. 연구 작업대에서 무기를 증폭 등급으로 강화하면 가연성 탄약, 속사 등 특수 능력이 부여된다. 우선 15종의 무기에 적용된다.

이 외에도 신규 무기인 전투소총 '스틸레토'와 리볼버 '밴텀',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스킬을 선택해야 하는 개편된 스킬 트리, 총기 스킨 시스템, 갈고리 등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

이번 업데이트는 엠바크가 대규모 업데이트 주기를 6개월로 변경한 후 내놓는 첫 번째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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