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스코프 달고 완전 자동으로…아크 레이더스, 무기 개조 시스템 공개

  • 내달 8일 '프로즌 트레일' 업데이트…'무기 증폭' 시스템 추가
  • PvP·PvE 특화 무기 제작 가능…전투 다양성 확대 목표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아크 레이더스’에 무기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개조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이 도입된다.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는 오는 10월 8일(현지시간) ‘프로즌 트레일’ 업데이트를 통해 ‘무기 증폭’ 시스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는 게임 후반부에 즐길 수 있는 제작 콘텐츠로, 이용자는 거점의 연구 작업대에서 무기에 새로운 기능과 부착물을 추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레니게이드’ 소총에 조준경을 달거나 ‘부를레타’ 권총을 완전 자동 사격으로 개조하는 것이 가능하다. 우선 15종의 무기에 적용된다.

엠바크 스튜디오는 이 시스템의 목표가 단순히 무기 성능을 강화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알렉산더 그뢴달 총괄 프로듀서는 “특정 무기들이 지배하는 현재 PvP 환경에서 더 다양한 무기가 사용되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무기 증폭’ 시스템은 이용자가 PvP(이용자 간 대결)와 PvE(컴퓨터 상대 대결) 중 어느 쪽에 더 비중을 둘지 선택하도록 유도한다. 업그레이드 방향에 따라 PvP에 더 유리하거나, 인공지능 적 ‘아크’를 상대하기에 더 유용한 무기로 만들 수 있다.

개발진은 “무기 증폭은 기존 최고 성능 무기들의 공격력을 더 높이기보다, 다른 무기들에 좋은 성능을 부여하고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강조했다.

무기 개조에는 월드에서 획득 가능한 ‘연구 점수’가 자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용자는 이 점수를 연구 작업대에서 사용해 다양한 무기 옵션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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