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조현 외교장관, 뉴욕서 다자외교…“규범 기반 국제질서 협력”
- EU-인태 외교장관회의서 공동 안보 도전 대응 논의
- 믹타 회의서 유엔 개혁·중견국 협력 방안 모색
조현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를 계기로 열린 다자회의에 참석해 규범 기반 국제질서 유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EU-인도태평양 4개국 외교장관회의'와 '제30차 믹타(MIKTA)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EU-인도태평양 4개국 외교장관회의에 대해 "점증하는 국제 안보환경의 불확실성 속에서 규범기반 국제질서를 유지하고 공동의 안보 도전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30차 믹타 외교장관회의에서는 "안보리 등 유엔 개혁을 통한 효과성 제고 방안과 다자주의 강화를 위한 중견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나눴다"고 전했다.
또한 "믹타 비전선언문"과 "오정보, 허위정보 및 유해 담론으로부터의 인도주의 인력·활동 보호 공동성명"을 채택했다"며 "인도주의 활동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믹타 회원국 간 협력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조 장관은 "앞으로도 더 많은 국가와 협력하며 공동의 과제 해결을 위한 다자외교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믹타는 대한민국, 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 5개국으로 구성된 중견국 협의체다.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