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우상호 강원지사, 계영 동메달에…“강원도청 호흡 증명”

  •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동메달 획득 축하
  • “팀 코리아 다음 무대, 도민과 함께 응원할 것”
우상호 강원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우상호 강원도지사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계영 8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대표팀에 축하를 전하며 강원도청 소속 선수들의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우 지사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에 이어 두 대회 연속 계영 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계영이 아시아 무대의 강자임을 다시 확인시켜 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숨 막히는 접전 속에서도 끝내 시상대를 지켜낸 여섯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결승 800m는 네 선수가 한 몸처럼 호흡한 레이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우, 김우민, 황선우 선수는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날마다 같은 물살을 가르며 다져 온 호흡을 아시아 무대에서 증명했다"고 강조했다.

우 지사는 "여기에 제주시청 이호준 선수의 힘이 더해져 네 번의 역영이 하나의 값진 결실로 완성됐다"며 예선에 출전한 선수들의 노고도 함께 격려했다.

그는 "팀 코리아가 함께 열어갈 다음 무대를 강원도민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김준우·김우민·이호준·황선우로 구성된 대표팀은 21일 열린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7분06초76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2 항저우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한국은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중국과 일본에 이어 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대표팀의 주축인 황선우, 김우민, 김준우 선수는 우 지사가 수장으로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청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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