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파라과이 산림자원-한국 기술 결합, '탄소 500만톤 감축' 시동

  • 산림청, 파라과이 대표단과 고위급 회의 개최
  • 2030 NDC 목표 500만톤 달성 위한 협력 구체화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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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이 파라과이와 산림 분야 탄소 감축 협력을 위한 논의를 시작했다.

산림청은 18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하비에르 비베로스(Javier Viveros) 파라과이 산업부 차관 등 방한 대표단과 산림 분야 탄소협력을 위한 고위급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비베로스 차관은 양국의 산림탄소 협력사업에 관심을 표명했다. 양측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추진을 위한 대규모 사업지 제공, 탄소 사업 등록 및 검증 관련 기준 등을 논의했다.

한국과 파라과이는 2009년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회의를 통해 파라과이의 산림자원과 한국의 산림 기술 및 경험을 결합해 실질적인 산림탄소 감축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REDD+사업으로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중 500만 톤을 산림분야에서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회의를 계기로 양국 협력 방향을 구체화하고 성공적인 국제감축협력 모델을 만들어 갈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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