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추석 장보기, '손품' 팔면 돈 번다…정부 추천 '혁신 서비스'

  • 디지털 상품권 10% 할인, 고깃값 비교도
  • 행안부, 추석맞이 혁신 서비스 3선 소개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행정안전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보기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를 선정해 소개했다.

행정안전부는 21일 ‘알려드림, 혁신서비스-추석 장보기 편’으로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지역상품권 chak’, ‘여기고기’, ‘바로정보’ 등 3개 공공서비스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 25일 추석을 맞아 국민의 장보기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한국조폐공사가 운영하는 ‘디지털 온누리 상품권’과 ‘지역상품권 chak’은 모바일로 상품권을 충전해 사용하는 디지털 상품권 서비스다. 이용자는 본인 명의 계좌를 연결해 상품권을 충전한 뒤, 전통시장과 지역 가맹점에서 앱과 연동된 카드나 QR코드로 결제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여기고기’는 소고기, 돼지고기 등 주요 축산물의 소비자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서비스다. 전국 17개 시도의 평균 가격과 판매 유형별 가격 정보를 제공한다. 위치 정보를 활용하면 주변 축산물 판매점의 가격과 할인 정보, ‘농할상품권’ 사용 가능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바로정보’는 전국의 로컬푸드 직매장과 농산물 직거래장터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 정보다. 이용자는 지역별 직매장과 장터의 위치, 연락처, 운영시간 등을 확인해 신선한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노홍석 행정안전부 참여혁신조직실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서비스가 추석 명절을 준비하는 국민의 장보기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는 따뜻한 활력을 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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