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조현 외교 "한미, 북핵 공조…호르무즈 협의"

  • 북미대화 포함 대북정책 긴밀 공조
  • 호르무즈 해협 통항 회복도 협의
조현 외교부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조현 외교부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나 한미 간 대북 공조와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 장관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8일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국가안보보좌관과 회담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년 11월 발표한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oint Fact Sheet, JFS)'의 전 분야에 걸쳐 충실한 이행을 위해 지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반도 평화, 안정과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는 가운데 북미대화 포함, 대북정책 관련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한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자유로운 통항 회복을 위해서도 계속 협의해 나가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회담은 지난 8월 24일 통화에 이은 것으로, 조 장관은 "한층 더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며 "이번 회담이 한미 양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추진 중인 협력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지기 위한 긍정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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