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휘영 문체부 장관 “안동 줄불놀이, 실제 보니 백 배 감동”

  • 지난 주말 하회마을서 선유줄불놀이 관람
  • 사진·영상보다 실제 마주한 풍류에 감동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50년 전통의 안동 하회선유줄불놀이를 관람한 후 “실제로 마주한 한 폭의 풍류는 감동이 백 배였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주말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해 하회선유줄불놀이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진도 보았고 동영상도 보았지만, 실제로 마주한 감동은 백 배였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해당 공연이 지난 5월 대통령과 일본 총리가 관람했던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수백, 수천 개의 숯봉지에 불을 붙이면 천상의 화려한 불꽃들이 비처럼, 눈처럼, 꽃잎처럼 끊임없이 흩날리며 조용히 강물 위로 쏟아져 내린다”고 현장 분위기를 묘사했다.

이어 “‘낙화야!’를 외치는 소리가 들리면 부용대 정상에서 거대한 불덩이가 붉은 궤적을 그리며 절벽 아래로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동 하회선유줄불놀이는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며, 관련 예약은 ‘경북봐야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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