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외교부·UNDP, 위기대응 협력 강화…韓 기업·인력 진출 확대
- 한-UNDP,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인도지원 사업 및 조달시장 참여 확대
외교부가 유엔개발계획(UNDP)과 인도적 위기 대응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 기업의 조달시장 참여 및 인력의 국제기구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장욱진 외교부 글로벌다자조정관은 지난 16일 외교부 청사에서 쇼코 노다(Shoko Noda) UNDP 사무차장보 겸 위기대응본부장과 만나 이같이 논의했다.
양측은 국제사회의 개발 및 인도적 지원 재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한국 정부와 UNDP 간의 긴밀한 협력을 평가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양측은 우리 정부와 UNDP가 공동 추진 중인 인도적 지원 플래그십 사업 'R.E.V.I.V.E.'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해당 사업은 현지 수요와 여건을 반영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협의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우리 청년 및 전문인력의 국제기구 진출과 우리 기업의 조달시장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정보 제공과 협력도 지속하기로 합의했다.
외교부는 UNDP와의 전략적 협력을 바탕으로 인도적 위기 대응과 취약국의 회복력 강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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