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이재명 대통령 "타지키스탄과 든든한 동반자로"…관계 격상

  • 양국 관계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 교역·인프라·핵심광물 등 협력 강화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이재명 대통령이 타지키스탄과의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고 교역, 인프라 등 다방면의 호혜적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엑스(X)를 통해 "오늘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님과 정상회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34년간 이어온 우호협력을 바탕으로 양국 관계가 사상 처음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수립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양국의 강점과 경험을 바탕으로 교역·투자, 철도·교통 인프라, 핵심광물, AI·디지털 전환,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호혜적 협력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교역·산업, 철도·교통, 세관, 지식재산, 인사행정, 치안 등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정과 양해각서도 체결했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앞으로 한국과 타지키스탄이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 발전하고, 양국 국민의 우정도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과 타지키스탄은 1992년 수교 이후 우호협력 관계를 이어왔다. 통일신라시대 혜초 스님이 현재의 타지키스탄 지역을 방문한 역사적 인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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