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47대 1 뚫은 30명, 거제·통영 무인도 탐사 나선다

  • 해수부, '무인도 LIVE 국민탐사단' 운영
  • 17일부터 4일간 생태·관광 가치 체험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해양수산부가 운영하는 '무인도 LIVE 국민탐사단'이 17일부터 나흘간 경남 거제·통영 일대 무인도서를 탐사한다.

해양수산부는 16일 '무인도 LIVE 국민탐사단'을 17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2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참가자들이 무인도서의 생태·환경·관광적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탐사단 모집에는 총 1434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해양수산부는 서면 심사와 온라인 인터뷰를 거쳐 지원동기, 행사 취지 이해도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30명을 선발했다.

국민탐사단은 15명씩 두 차례로 나뉘어 운영된다. 이들은 거제 대포항에서 출발해 누렁섬, 소손대도 등 무인도서를 선상에서 둘러보고 소매물도·등대섬 트레킹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유인도인 매물도를 거점으로 삼아 숙박하며 주변 무인도서의 관리유형과 이용 가능 범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진다.

해양수산부는 탐사단의 활동 모습과 후기를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무인도서 종합정보 제공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서진희 해양수산부 국제협력정책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해양영토인 무인도서의 가치를 알리고, 보전 및 지속 가능한 이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