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K-기록관리, 중앙아로…카자흐와 대통령기록 협력

  • 한-중앙아 정상회의 계기 업무협약 체결
  • 디지털 기록물 생산·보존 노하우 공유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행정안전부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행정안전부 대통령기록관이 카자흐스탄과 대통령기록물 관리 분야 협력을 확대한다.

대통령기록관은 15일 카자흐스탄 대통령기록보존소와 대통령기록관리 분야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제1차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한국의 선진 디지털·전자기록 관리에 대한 카자흐스탄 측의 관심에 따라 실질적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대통령기록관리 정책 및 제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양국 역사와 관련된 대통령기록의 디지털 사본을 교환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디지털 콘텐츠와 전자기록의 생산·저장·장기 보존 기술과 경험을 교환한다. 이외에 공동 연구, 전시, 학술회의 개최 등 다각적인 협력사업도 추진한다.

한성원 대통령기록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중앙아시아의 핵심 거점국인 카자흐스탄과의 기록문화 교류를 한 단계 격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신 기술 공유를 통해 양국 대통령기록의 디지털 관리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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