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내 작품, 한국은행에 걸린다"…신진작가 공모

  • 만 40세 이하 대상, 10월 23일까지 접수
  • 선정 시 한은갤러리 전시·작품 매입 기회
한국은행 전경. /랑펀미디어
한국은행 전경. /랑펀미디어

한국은행이 젊고 유망한 신진 작가를 발굴해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한국은행은 15일 '2027년 신진작가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실력 있는 작가의 창작 활동을 돕고 국민에게 수준 높은 미술품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만 40세 이하(198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의 대한민국 국적 작가다. 개인전 개최 횟수가 20회 이하여야 하며, 대학교 재학생 등은 지원할 수 없다.

공모 분야는 평면예술(한국화, 서양화, 사진, 판화 등)과 입체예술(조각, 공예 등)이며, 총 5~7명을 선정한다.

접수는 10월 13일부터 23일까지 이메일로 진행된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작가선정위원회가 1, 2차 심사를 거쳐 11월 25일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작가에게는 2027년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한은갤러리에서 개인전을 열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은행은 전시 작품 중 일부를 매입할 수도 있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