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최휘영 장관 "뤼미에르 서밋 계기…K-콘텐츠 유럽 진출 확대"
- 한·프랑스 문화협력 의향서 갱신
-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 체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뤼미에르 서밋'을 계기로 프랑스, 이탈리아와 문화 협력을 강화해 K-콘텐츠의 유럽 진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프랑스 순방 기간 중, K-콘텐츠의 유럽 진출을 뒷받침할 의미 있는 성과들이 잇따랐다"고 전했다.
그는 파리에서 '한·프랑스 문화협력 의향서'를 갱신했다며 "영화와 영상, 게임, 웹툰, e스포츠 등 문화창조산업 전반에 걸쳐 양국 간 교류가 대폭 확대되고 K-콘텐츠의 유럽 진출 기반도 한층 탄탄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알레산드로 줄리 이탈리아 문화부 장관과 '한·이탈리아 영화 공동제작 협정'에 서명한 사실도 알렸다. 최 장관은 "양국 영화계가 공동 제작한 작품은 자국 영화로 인정받아 지원금 등 동등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 기업들의 성과도 언급했다. 영화진흥위원회와 미국영화협회(MPA)의 상호 협력, 네이버와 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INA)의 업무협약, SLL과 유럽 미디어 그룹 미디어완의 공동제작 합의 등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우리 기업과 창작자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