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가수 초승, 6주년 콘서트에 자살유족·센터 직원 초청

  • 6주년 기념 콘서트 '여섯 번째 안부' 개최
  • 음악 통한 치유와 위로의 시간 제공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싱어송라이터 초승이 6주년 기념 콘서트에 자살 유가족과 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을 초청해 위로의 무대를 선사한다.

4일 국무총리 산하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는 '천명지킴 생명대사'로 활동 중인 초승이 오는 5일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에서 열리는 6주년 기념 콘서트 '여섯 번째 안부'에 자살유족과 부산정신건강복지센터 직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은 사랑하는 이를 잃은 자살유족의 상처를 다독이고, 자살예방 정책 최일선에서 과중한 업무와 감정노동을 겪는 현장 담당자에게 음악을 통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초승은 진솔한 가사와 따뜻한 음색으로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하는 싱어송라이터다. 최근 드라마 '사랑이 온다' OST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으며, 대표곡으로는 '호수', '바다', '우리는 자주 외로워서' 등이 있다.

송민섭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은 "올해 상반기 동안 우리 사회의 자살 사망자가 작년 동기 대비 849명이나 감소했다"며 "이러한 감소 흐름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초승과 같은 생명대사 분들이 진심으로 전해주는 따뜻한 위로와 선한 영향력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천명지킴 생명대사'는 연간 자살사망자 1000명을 줄이기 위한 범국가적 '천명지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자살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국무총리가 연예인, 인플루언서 등을 위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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