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만, 中함대 겨냥 '유령의 각성'…무인정 1300척 물량전

  • 현대차, 로봇 훈련소 10배 확대
  • 국산 초음속 미사일 내년 전력화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대만이 중국 함대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 무인수상정을 대량 생산해 '물량전'을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유진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대만 STR8 인더스트리는 신형 고속 무인수상정(USV) '고스트웨이크'를 공개했다. 대만은 연간 200척 생산이 가능한 55노트급 USV를 최대 1300척 규모로 운용하는 비대칭 전략을 준비 중이다.

현대차는 '피지컬 AI 기업으로의 전환'을 재차 강조하며 로봇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현대차는 로봇 훈련소(RMAC) 부지를 10배 확대하고, 딜러망을 통한 로봇 판매와 현대캐피탈의 금융 제공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산 초음속 공대지 미사일은 내년 전력화를 앞두고 있다. 해당 미사일은 마하 2.5, 사거리 300km급으로 2026년 말 FA-50에서 최종 시험을 거쳐 2027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보고서는 한화의 기술이 적용돼 항공발사 정밀유도무기까지 제품군이 확대될 기회라고 분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대만의 사례를 들며 해양 무인체계 수요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목록으로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떤 기사가 필요하신가요?

우리 뉴스룸에 맞는 구독·활용 방법을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