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재명 대통령 "난임휴가 유급 4일로 확대…지원 늘린다"

  • 11월부터 난임치료휴가 연간 유급 2일서 4일로
  • 복지부에 시술 지원 횟수 확대 검토 직접 지시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이재명 대통령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이재명 대통령이 난임부부의 일터 부담을 덜기 위해 난임치료휴가의 유급 기간을 4일로 늘리고 시술 지원 횟수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임치료는 검사와 시술 일정에 맞춰 일터를 비워야 하는 경우가 많아 직장생활에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된다"며 "이런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11월부터 난임치료휴가의 연간 유급기간을 기존 2일에서 4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어 "여기에 더해 난임 시술 지원 횟수를 늘리는 방안도 오늘 국무회의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검토하도록 지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용 때문에 치료 기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지원 기준과 횟수를 다시 살피겠다"며 "난임부부가 필요한 치료를 제때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방법을 계속 찾고, 현장의 목소리도 세심하게 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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