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노벨상 수상자 5명 한자리에…차세대 면역항암제 논의
- MD 앤더슨 앨리슨 연구소, 제4회 연례 과학 심포지엄 개최
- 1400여명 참석, 면역 조절 기전 '면역 설정점' 집중 조명
미국 텍사스 대학교 MD 앤더슨 암센터 제임스 P. 앨리슨 연구소가 노벨상 수상자 5명이 참여하는 연례 과학 심포지엄을 열고 차세대 암 면역항암요법을 논의했다.
앨리슨 연구소는 지난 10월 30일 텍사스 메디컬 센터에서 '면역 설정점: 스트레스, 건강 및 시스템 제어'를 주제로 제4회 연례 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면역 체계의 활성화, 평형 유지, 기준선 복귀를 결정하는 조절 메커니즘인 '면역 설정점'에 초점을 맞췄다. 1400명 이상의 등록 참석자가 모여 면역학과 면역항암요법 연구의 최신 동향을 공유했다.
패드마니 샤르마 앨리슨 연구소장은 "저명한 연구자들이 많이 참석한 만큼, 과학계 전반의 협력을 촉진하고 암 종식이라는 사명에 더 가까이 다가갈 획기적인 발전을 공유할 기회였다"고 말했다.
행사의 주요 순서는 노벨상 수상자 5명이 참여한 패널 토론이었다. 토론에는 제임스 P. 앨리슨, 캐럴린 버토지, 윌리엄 G. 케일린 주니어, 프레드 램즈델, 게리 러브쿤 박사가 참여했으며, 타임지의 앨리스 박 수석 건강 특파원이 사회를 맡았다.
이 밖에도 윌리엄 G. 케일린 주니어 박사를 포함한 세계적인 과학자 및 임상의 15명 이상이 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로버트 슈라이버 박사는 혁신적 비전과 협력적 리더십을 인정받아 '뱅가드상'을 수상했다.
함께 열린 포스터 세션에서는 96개의 과학 발표가 있었으며, 리카르도 곤잘레스 델가도, 단웨이 왕, 아네트 우가 각각 1, 2, 3등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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