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세일페스타 개막, 자동차 최대 1150만원 할인
- 가전·유통업계 대규모 할인전 돌입
- 올해 첫 해외 소비자 대상 역직구 기획전
국가 단위 소비축제 'K-세일페스타'가 자동차, 가전 등 대규모 할인과 함께 시작됐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해외 소비자를 위한 온라인 기획전도 열린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일 'K-세일페스타' 행사가 진행 중인 서울 홍대 인근 유통 매장을 방문해 소비축제 홍보에 나섰다.
K-세일페스타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 유통업체와 자동차, 가전 등 제조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 행사다. 올해는 우수 역직구 기업들이 참여한 해외 소비자 대상 기획전이 처음으로 개최돼 기존 내수 중심 행사에서 저변을 넓혔다.
김 장관은 이날 역직구 기획전에 참여 중인 무신사와 올리브영 매장을 찾아 직접 제품을 구매하고 외국인 쇼핑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외국인들의 K-소비재에 대한 반응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역직구 누리집을 통한 구매 방법을 소개했다.
김 장관은 "K-뷰티, K-패션 등 우리 제조업 제품이 유통플랫폼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며 "정부는 K-소비재 제품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완성차 5개 업체는 중형 세단, SUV 등 인기 차종에 대해 최소 150만원에서 최대 11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가전업체도 TV, 냉장고, 스마트폰 등 다양한 품목을 할인 판매한다.
같은 날 홍대 만남의 광장에서는 'K-세일페스타 확산식'이 열려 인플루언서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행사 할인 혜택은 이들의 유튜브와 SNS 콘텐츠를 통해 국내외로 확산될 예정이다.
업체별 상세 할인 계획은 K-세일페스타 누리집에서, 역직구 관련 정보는 역직구 기획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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