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삼천당제약, 日 다이이치산쿄와 아일리아 시밀러 독점 공급 계약

  • 황반변성 치료제 'SCD411' 일본 독점 판매 및 공급
  • 기존 센쥬제약과 계약은 합의 해지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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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이 일본 다이이치산쿄 에스파와 황반변성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SCD411'의 일본 독점 판매권 및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이날 다이이치산쿄 에스파와 이 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 대상은 애플리버셉트를 주성분으로 하는 바이오시밀러 SCD411이다.

이번 계약으로 다이이치산쿄 에스파는 일본 내 SCD411의 독점 판매권을 갖는다. 삼천당제약은 일본 품목허가를 직접 보유하고, 다이이치산쿄 에스파는 선임제조판매업자(D-MAH)로서 현지 판매와 허가 유지 업무를 맡는다.

제품 공급 기간은 계약 체결일부터 제품 출시 후 10년이며, 이후 2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계약금과 마일스톤, 이익공유(프로핏 쉐어링) 등 구체적인 계약 조건은 상대방의 경영상 비밀유지 요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관련 정보 유보기한은 2036년 11월 2일까지다.

한편 삼천당제약은 이번 계약에 앞서 기존 파트너사였던 센쥬제약과는 SCD411 일본 독점판매권 및 공급계약을 합의 해지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계약금을 포함한 마일스톤 수령액은 반환 의무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일부 마일스톤은 제품 판매 개시를 조건으로 해 일정 지연 시 수령이 늦어지거나 불가능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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