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일동제약, 3분기 매출 늘었지만 순이익 86% '뚝'

  • 영업이익 77억원, 전년 동기 대비 19.4% 감소
일동제약 로고. /랑펀미디어
일동제약 로고. /랑펀미디어

일동제약이 올해 3분기 매출은 소폭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크게 감소한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동제약은 2026년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1505억원, 영업이익 77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4%, 86.6% 감소한 수치다.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0.5% 늘어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4.8%, 599.1% 증가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4381억원, 영업이익 243억원, 순이익 118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누적 실적과 비교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7%, 29.7% 늘었으나 순이익은 64.4% 줄었다.

이번에 공시된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잠정치다. 외부감사인의 감사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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