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녹십자, 3분기 매출 줄었지만 영업이익 68% '껑충'
- 3분기 영업이익 492억원,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
- 매출액은 5221억원으로 14.3% 감소
녹십자가 올해 3분기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녹십자는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이 49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5%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22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3%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2085억원으로 1051.9% 급증했다.
직전 분기인 2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24.0% 늘었고, 영업이익은 2794.1% 증가했다.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올해 1~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1조3789억원, 영업이익 627억원을 기록했다.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7%, 누적 영업이익은 2.8% 감소했다.
이번에 공시된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른 연결 기준 잠정치다. 회사 측은 외부감사인의 검토가 완료되지 않은 자료로, 향후 검토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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