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종우 장관 "스마트 양식기술 적극 지원…경쟁력 높일 것"

  • 2026 수산양식박람회 개막식 참석
  • 김 수출액 1조5000억…생산량 65%가 양식산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첨단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양식기술의 발전과 확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해양수산부도 스마트 양식기술의 발전과 확산을 적극 지원하여 우리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날 서울광장에서 열린 '2026 수산양식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사실을 전하며 "우리 양식수산물이 세계인의 식탁에서도 사랑받고 있다"며 "지난해 김 수출액은 1조 5천억 원에 달했고, 전복과 굴, 넙치 등도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수산물 생산량의 약 65%가 양식산일 만큼, 양식산업은 우리 수산업의 든든한 기반이자 미래 성장동력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어업인들의 오랜 경험과 노력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기술이 더해지면서 양식산업에도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며 "올해 박람회의 주제가 'AI가 여는 바다, 미래를 양식하다'이다"라고 짚었다.

황 장관은 "개회사에서 질문을 드렸다. 양식산과 자연산 수산물 중 어느 것이 더 맛있을까? 제 대답은 간단하다"며 "우리 수산물이라면 모두 맛있고 건강에도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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