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이원택 지사 "현대차 합류, 새만금 나아갈 강력한 동력"
- 현대차 새만금사무소 개소…2월 투자협약 결실
- 9조원 단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수소시티 구축
이원택 전북도지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사무소' 개소를 계기로 로봇과 AI·수소 산업을 아우르는 첨단 신산업 기지 조성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저는 새만금의 미래를 함께 열어갈 현대자동차그룹 '새만금사무소'의 개소식에 참석했다"며 "이번 개소식은 지난 2월 27일 정부, 전북특별자치도, 현대차그룹이 체결한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산업 육성 및 AI수소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MOU)'이 본격적인 결실을 맺는 첫걸음이다"고 전했다.
이어 "현대차그룹은 2026년부터 새만금에 9조 원을 단계적으로 투입하여 AI 데이터센터, 로봇 제조·부품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그리고 AI 수소시티를 조성하고 대한민국 신산업의 핵심 기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새만금방조제 너머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처럼, 새만금이 품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그룹의 합류는 새만금이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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