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샤인머스켓 이어 '코코볼'…K-포도 수출 다변화 모색

  • 원예원장, 상주 청년농·수출법인 방문
  • 작년 39억 수출…국산 신품종 활성화 논의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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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이 청년농업인 육성과 K-포도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북 상주 농가 현장을 찾았다.

26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김 원장이 경북 상주시의 청년농업인 버섯농가와 포도 수출 영농법인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 원장은 먼저 표고버섯을 재배하는 청년농업인 농가를 찾아 재배 현장을 점검했다. 이 농업인은 2018년 귀농해 현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똑똑 청년농 앰버서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립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어 지역 포도 영농법인인 고산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포도 선별, 저장, 수출 과정을 살폈다. 이 법인은 지난해 샤인머스켓을 캐나다, 대만, 베트남 등에 수출해 39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고산영농조합법인은 최근 '코코볼', '글로리스타' 등 국산 신품종 포도의 시범 수출에 협력하며 수출 품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대현 원장은 "2027년에도 '똑똑 청년농 앰버서더' 운영과 국산 포도 신품종의 수출 활성화 지원을 통해 역량 있는 청년농업인 육성과 수출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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