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황종우 장관 "수산물 최대 50% 할인…장바구니 부담 덜 것"
- 11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진행
- 1인당 1만원 한도…부산 찾아 김장재료 점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주요 김장재료와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 지원하며 장바구니 부담 완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이 개최된다"며 "해양수산부도 이번 페스티벌과 연계해 11월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코리아 수산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은 지난해 부처별로 추진하던 할인행사를 하나로 통합한 국가 단위의 대규모 소비축제다"라며 "지난해 첫 행사에 이어 올해는 참여 규모를 4만여 개 기업으로 확대하고, 골목상권과 지역축제, 관광 프로그램과도 연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민의 소비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라고 덧붙였다.
수산물 할인 혜택에 대해서는 "1인당 1만 원 한도로 할인 혜택을 지원하며, 전국 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주요 김장재료와 국민 선호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러한 할인 혜택이 국민들께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오늘 부산의 지역마트를 직접 찾았다"며 "김장철을 앞두고 천일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주요 김장재료의 판매가격과 할인 적용 상황을 확인하고, 수산물 수급과 판매 현황도 꼼꼼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이번 할인행사가 국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수산물 소비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2026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리아 수산페스타'에도 참여하셔서 맛있고 신선한 우리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시고,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누리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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