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두산에너빌리티, 3분기 영업익 2612억…전년比 90%↑

  • 매출 4조4494억원, 14.7% 증가
  • 지배순손실 136억원 기록
두산에너빌리티 로고. /랑펀미디어
두산에너빌리티 로고. /랑펀미디어

두산에너빌리티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90% 넘게 증가한 2612억원을 기록했다.

29일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3분기 매출은 4조4494억원, 영업이익은 261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7%, 영업이익은 90.6% 각각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800억원, 당기순이익은 148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각각 179억원, 240억원 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36억원의 손실을 냈다. 이는 전년 동기(500억원 손실)보다 손실 폭이 줄었으나, 직전 분기(1576억원 이익)와 비교하면 적자 전환했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은 매출 13조4353억원, 영업이익 8089억원이다. 전년 동기 누적 실적과 비교해 매출은 10.1%, 영업이익은 46.9% 늘었다.

두산에너빌리티 측은 “해당 실적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연결재무제표 기준 잠정 영업실적으로, 외부감사인의 회계감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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