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분자 상호작용부터 독성 예측까지…신약 설계 지침서 출간

  • 벤담 북스, '컴퓨터 이용 신약 설계' 최신 기술 담은 신간
  • 분자 구조 분석부터 약물 후보 예측까지 전 과정 다뤄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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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컴퓨터 계산 방법을 다룬 신간 '컴퓨터 이용 신약 설계: 원리, 기술 및 응용 1부'(Computer-Aided Drug Design: Principles, Techniques, and Applications Part 1)가 출간됐다.

벤담 북스(Bentham Books)는 26일(현지시간) 이 책의 출간을 발표했다. 이 책은 분자 상호작용 연구, 약물 특성 예측, 유망한 신약 후보물질 식별에 사용되는 핵심 원리와 기술을 소개한다.

신약 개발은 상당한 시간과 자원, 투자가 필요하다. 컴퓨터 이용 신약 설계(CADD)는 분자 구조 분석부터 잠재적 약물 후보의 특성 예측까지 복잡한 과정을 지원하는 계산적 접근법을 제공한다.

이 책은 CADD의 이론적 기초와 실제 적용 사례를 탐구한다. 정량적 구조-활성 관계(QSAR) 모델링, 분자 및 양자 역학, 상동성 모델링, 분자 도킹 등을 다룬다. 또한 흡수, 분포, 대사, 배설, 독성(ADMET) 예측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분자 서술자 생성, 통계적 검증, 예측 모델링과 함께 경직·유연·하이브리드 도킹 전략을 검토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이 선도물질 식별, 분자 상호작용 분석, 초기 단계 신약 개발을 지원하는 계산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의 편집에는 아즈메르 싱 그레왈 교수, 비니 라더 교수 등 인도 구루 고빈드 싱 약학대학 및 아미티 대학교 소속 연구진이 참여했다. 제약 과학, 의약 화학, 계산 생물학, 신약 개발 분야의 학생, 연구원,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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