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정은경 장관 "가명정보 유연 활용"…대구 이노베이션 존 개소
- AI 로봇·헬스케어 연구 지원…가명정보 분석 거점
- 다음 달 연계 허브 시범 운영…전국 10곳서 확대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에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이 문을 열었다며 인공지능(AI) 로봇과 헬스케어 분야의 데이터 활용 및 연구개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DIP)에 '개인정보 이노베이션 존'이 문을 열었다"며 "이노베이션 존은 강화된 보안환경 속에서 가명정보를 보다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일반적인 연구환경에서는 어려웠던 가명정보의 장기간 보관이나 반복적인 분석도 가능해 많은 연구자 분들이 찾아주시는 곳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은 기존에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운영해 온 곳으로, 이번 개소를 통해 기초적인 가명처리부터 심층적인 데이터 분석까지 한 곳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대구의 핵심 산업인 AI 로봇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과 연구개발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다음 달부터는 이노베이션 존 간 연계 허브를 시범 운영해 다른 이노베이션 존의 데이터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된다"며 "개인정보위는 현재 전국 10개 기관이 지정된 이노베이션 존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 많은 지역의 기업과 연구자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고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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