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최교진 장관 "운동회 소중한 시간 위축 않게 최선 다할 것"

  • 이재명 대통령, 전북 익산 왕궁초 가을 운동회 참석
  • "형태 달라도 평생 추억…배턴 잇는 게 교육 본령"
최교진 교육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최교진 교육부 장관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 초등학교 가을 운동회 참석 소식을 전하며 학생들에게 소중한 운동회가 위축되거나 사라지지 않도록 교육부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북 익산 왕궁초등학교의 가을 운동회에 참여했다"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이 모두 모인 가을 운동회에 대통령께서도 참여하여, 자라나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노는 현장을 함께했다"고 전했다.

최 장관은 이어 "'터널 통과', '줄바트런' 종목을 참관하며 응원했고, '긴천 위 짐볼 이동하기', '볼풀공 채우기' 종목은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며 "학생들의 해맑은 얼굴만큼이나 대통령님의 표정도 밝아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학교 현장의 운동회 상황에 대해 "요즘은 다양한 형태로 운동회가 이루어진다"며 "학년 단위의 소규모로 운영되기도 하고, 여러 학교가 연합하여 공동으로 실시하기도 하며, 종목별 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기도 한다"고 밝혔다.

다만 최 장관은 "안타깝게도 운동장 사정이나 주변 상황 등으로 인해 운동회가 열리지 않는 학교도 있다"며 "형태는 다르지만 함께 어울려 뛰며, 응원하며, 울고 웃었던 운동회는 아이들에게 평생의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짚었다. 이어 "교육부는 그러한 소중한 시간이 위축되거나 사라지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장관은 "배턴을 건네며 힘차게 운동장을 가로지르는 '이어달리기'는 운동회의 꽃이라고 불린다"며 "어쩌면 우리의 배턴을 다음 세대에 건네주며 함께 이어 달리는 것이 교육의 본령이 아닐지 되새겨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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