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장동혁 "AI에 목숨 구걸하나"…이 대통령 재판 재개 촉구

  • 수사기관장 국무회의 참석 논란에 AI 인용 직격
  • 집값 폭등 속 '닥공' 질타…"국민 원하는 건 재판 재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 논란을 인공지능(AI) 답변으로 방어한 이재명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즉각적인 재판 재개를 촉구했다.

장 대표는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 이제 편들어 줄 친구 찾기도 힘든 모양이다"라며 "하다하다 ‘제미나이’까지 ‘대통령의 친구’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중수청장을 비롯한 수사기관장의 국무회의 참석에 대해 보수, 진보 가리지 않고 모든 언론이 비판하고 있다"며 "참여연대까지도 공정성을 훼손한다는 비판을 내놓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데도 대통령은 제미나이가 ‘위헌적 억지’라고 했다면서 나홀로 정신승리에 빠져 있다"며 "SNS가 ‘목숨줄’이라더니 이제 AI에 목숨을 구걸하는 판이다"라고 꼬집었다.

부동산 현안에 대해서도 비판을 이어갔다. 장 대표는 "지금 대통령이 제미나이 붙들고 앉아있을 때인가"라며 "국민은 집값 폭등과 전월세 대란으로 당장 숨이 넘어갈 지경인데도 대통령은 한가롭기 짝이 없다"고 질타했다. 이어 "‘2028년이면 공급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하는데 내년까지는 그냥 길거리에 나앉으라는 말인가"라며 "2028년 공급 정상화 발언도 믿는 국민 하나 없다"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은 ‘닥공’ 주문만 하면 집이 나오는 줄 아는 모양이다"라며 "‘닥공’도 실력이 있어야 되고 작전이 좋아야 성공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정권 장관들은 대통령 입만 쳐다보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은 SNS랑 AI만 들여다보고 있다"며 "이런 사람들이 ‘무대뽀 닥공’ 펼치다가는 시장 혼란과 부동산 부실만 키울 뿐이다"라고 비판했다.

장 대표는 "저도 제미나이에 한 번 물어봤다"며 "‘이재명 대통령 재판 재개해야 한다’는 답이 나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국민이 원하는 답은 딱 하나, ‘닥치고 재판 재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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