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주진우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 독재 국가에서나 일어날 일"
- 외국인 부부 신고 10분 만에 진입…전문의 3명 떠나
- 경찰 책임자 경질·소아과 의료 환경 개선 촉구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경찰의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 압수수색을 강하게 비판하며 수사 책임자 경질과 소아 의료 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주대병원 소아응급센터의 진료 중 압수수색은 독재 공안 국가에서나 일어날 법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주 의원은 "1시간 심폐소생술로도 아이를 못 살리자, 외국인 부부의 신고 전화에 경찰이 10분 만에 들이닥쳤다"며 "이 여파로 소아 전문의 3명이 응급의료센터를 떠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독재 국가는 공안 경찰이 강의실에, 교회에, 법정에, 투표소에 마구 들이닥친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경찰 책임자를 경질해 일벌백계하고, 소아과 의사들의 처우와 의료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며 "그래야 우리 소중한 아이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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