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전재수 부산시장 "부산병 안고 돌아가라…치료제는 다시 부산 오는 것"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영화인·관객·시민에 감사
  • "부산의 맛과 멋 즐기고 '부산병' 안고 돌아가시길"
전재수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전재수 부산시장 페이스북 캡쳐. /랑펀미디어

전재수 부산시장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을 맞아 부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하며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재수 시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며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부산국제영화제를 만들어오고 지켜주신 영화인과 관객 여러분, 그리고 부산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도 좋은 영화와 많은 영화인들이 부산을 찾아왔다"면서 "좋은 영화 마음껏 즐기시고, 부산의 맛과 멋도 함께 즐겨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유행한다는 '부산병'을 언급하며 "부산이 너무 좋아서 돌아간 뒤에도 자꾸 부산이 생각나는 병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부산에 오신 분들, 부산병 하나씩 안고 돌아가십시오"라고 제안했다.

전 시장은 부산병의 치료제는 다시 부산에 오는 것이라며 "좋은 영화와 좋은 사람들, 그리고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이날 개막식을 시작으로 영화의전당 등 부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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