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추석 선물, 고민되세요?"…받는 사람 취향 저격 약초 5선

  • 농촌진흥청, 인삼·도라지·오미자 등 5종 소개
  • 원산지·품질 상태·섭취 방법 확인은 필수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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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이 추석을 맞아 받는 사람의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약용작물 5종을 추천했다.

21일 농촌진흥청은 인삼, 도라지, 오미자, 황기, 참당귀 등 5종의 약용작물과 그 활용법을 소개했다.

면역력 증진과 피로 개선에 좋은 인삼은 품격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기침과 가래 완화에 쓰이는 도라지는 차나 청 형태로 판매돼 실용적이다.

새콤한 맛의 오미자는 근력 개선과 관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아 중장년층에게 좋다. 기력을 돋우는 황기는 전통 약초차나 보양식을 즐기는 이에게, 혈액순환을 돕는 참당귀는 향긋한 약초를 좋아하는 이에게 어울린다.

약초 선물 구매 시에는 곰팡이나 이물질이 없는지, 고유의 색과 향이 잘 유지됐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가공 제품은 원재료명, 국산 원료 사용 여부, 보관 및 섭취 방법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농촌진흥청은 특정 질환이 있거나 의약품을 복용 중이라면 섭취 전 전문가와 상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영창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특용작물육종과장은 “이번 추석에는 받는 이의 취향에 맞는 약초를 골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국산 약용작물의 가치도 함께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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