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세종, 부패사건에 휘말리다'…권익위, 청렴 도서 30선

  • 국민 1233권 추천…'공정', '몽실 언니' 등 포함
  • 청렴 교육 과정 및 공모전 시상식 등 활용 예정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민권익위원회 세종청사. /랑펀미디어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이 국민 추천을 받은 '2026년도 청렴 추천 도서' 30권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된 '청렴 BOOK적 BOOK적 공모전'을 통해 이번 선정이 이뤄졌다. 국민이 추천한 1233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문학평론가, 청렴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심사했다. 선정된 도서 목록은 국가청렴권익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선정된 30권에는 '세종, 부패사건에 휘말리다', '공정: 내가 케이크를 나눈다면', '죽은 자의 집 청소' 등이 포함됐다. 또한 '지구 끝의 온실', '빈자의 미학', '아침의 피아노', '몽실 언니' 등의 책도 이름을 올렸다.

국가청렴권익교육원은 추천 도서를 교육 과정 및 콘텐츠에 활용할 계획이다. 오는 12월 '제12회 국민참여 청렴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에서도 전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장차철 국가청렴권익교육원장은 "청렴은 책 속에도 다양한 모습으로 담겨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도서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책 속 인물과 이야기를 만나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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