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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치매안심마을 전기 안전 확보에 노력
- 도양읍 중촌마을 10가구 전기설비 점검·교체 지원
고흥군(군수 공영민)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일 치매안심마을인 도양읍 봉암리 중촌마을에서 치매환자와 독거노인 1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 점검과 노후 전기설비 교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치매환자와 독거노인의 전기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감전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협력해 추진됐다.
주요 지원 내용은 ▲가정 내 전기설비 안전점검 및 누전 여부 확인 ▲발광다이오드(LED) 등기구, 차단기, 콘센트 등 노후 전기설비 점검 및 교체 ▲전기안전 안심 스티커 부착 ▲전기 안전교육 등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인지기능이 저하된 치매환자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은 위험 상황에 대처하기 어려운 만큼 사전 점검과 설비 교체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지원에 관한 문의사항은 고흥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061-830-6969)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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