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체육고등학교(교장 김경우)는 10월 1일 본교 인의관에서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출정식을 열고, 전남을 대표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한편 스포츠퍼슨십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박철완 인재교육국장, 무안교육지원청 임도선 교육장, 전라남도체육회 박용수 수석부회장, 무안군체육회 류춘오 회장,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구용혁 체육건강과장, 전남체육중·고등학교 박근영 학교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전국체전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들을 격려하고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다. 전남체육고등학교에서는 육상 등 14개 종목에 107명의 학생선수가 전남 대표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출정식은 전국체육대회의 교육적 의미를 되새기고, 학생선수들이 전남을 대표한다는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는 한편, 경기 결과에만 집중하기보다 과정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고 상대를 존중하며 규칙을 준수하는 스포츠맨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는 목포여자상업고등학교 댄스부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및 내빈 소개, 국민의례, 출정보고, 선수단기 수여, 선수대표 선서, 내빈 격려사, 학교장 격려사, 각 부서 응원영상 시청, 교가 제창,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선수단기 수여식에서는 학생선수들이 “뜨거운 열정, 하나된 도전”이라는 구호를 함께 외치며 전남 대표 선수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선수대표 선서에서도 정정당당한 경기와 스포츠퍼슨십 실천을 약속하며 전국체전에 임하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이날 참석한 교육·체육계 인사들도 학생선수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안전한 대회 참가와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경기에 임할것을 당부했다.
김경우 전남체육고등학교 교장은 “전남을 대표해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학생선수들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마음껏 보여주길 바란다”며 “승패를 넘어 상대를 존중하고 규칙을 지키는 스포츠맨십 실천하며 안전하게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