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내 국가하천을 대상으로 추진한 풀깎기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국가하천인 무심천, 미호강, 금강, 조천 등 총 66.1km 구간이다.

시는 가을철을 맞아 시민들의 하천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하상도로, 잔디광장 등 이용객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했다.

올해는 하천변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를 정비해 보행과 자전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진드기와 모기 등 해충의 서식을 예방하기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풀깎기 작업을 추진했다. 사업에는 국비 8억5천만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가까운 하천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비 일정을 앞당겨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하천을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해 쾌적한 수변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