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도서관의 변신…캘리그라피부터 그림자극까지 한자리에

  •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성과공유회 열려
  • 전시 16팀·공연 4팀 참여, 다채로운 작품 선보여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AI 생성이미지. /랑펀미디어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들이 캘리그라피, 업사이클링 팝업북, 락밴드 공연 등 1년간의 활동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2일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은 '도서관, 예술로 통하다' 성과공유회에 참여하는 동아리 목록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전시 16팀과 공연 4팀이 참여해 다채로운 작품을 펼친다.

전시 부문에서는 책 속 문장을 손글씨로 표현한 '붓들다'의 캘리그라피 작품 48점, 버려진 동화책으로 만든 '업사이클링 팝업나무'의 팝업북 20점 등이 전시된다. 특히 성남시중원도서관 '사담' 동아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그림책과 원화 45점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문인화를 도자기에 옮긴 울주도서관 '금묵회', 한지로 생활 공예품을 만든 광명도서관 '생활 속 한지', 그림책 속 인물을 인형으로 제작한 시흥시중앙도서관 '그림책 한 땀' 등 다양한 작품이 관람객을 맞는다.

공연 무대도 마련된다. 주부들로 구성된 '모아맘밴드'의 락밴드 공연, 청년들이 꾸미는 '쁘띠꼬숑 브릿지 앙상블'의 클래식 그림책 콘서트가 열린다. 또 '꿈꾸는 그림자' 동아리는 이웃 간 문제를 다룬 그림자극을, '책 읽어주는 책솔이'는 낭독극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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